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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Reddit] 두 줄 괴담 모음 491~500레딧 짧은 괴담 번역/두 줄 괴담 2026. 8. 27. 19:09반응형
[Reddit] 두 줄 괴담 모음 491~500
491.
학교 미술 과제로, 나는 점토를 빚어 커다란 스핑크스를 만들기로 했다.
마지막 한 조각을 채우려고 도끼를 집어 들고, 잠든 친구의 방문 앞에 섰다.
원문 링크:
https://www.reddit.com/r/TwoSentenceHorror/comments/1vzovqt/for_my_school_art_project_i_decided_to_create_a/
작성자: u/misterfreeze109492.
헤로인은 진짜 기적이다!!!
그 덕에 여자친구 몸이 드디어 힘을 내서, 계속 울렁거리게 만들던 그 이상한 살덩어리 기생충을 밖으로 밀어냈다.
원문 링크:
https://www.reddit.com/r/TwoSentenceHorror/comments/1vzommt/heroin_really_works_wonders/
작성자: u/Resident_Permit2276493.
내 아내를 죽인 그 새끼를 내려다보고 서 있다.
나는 칼을 들어, 잠들어 있는 갓 태어난 내 아들에게 내리꽂는다.
원문 링크:
https://www.reddit.com/r/TwoSentenceHorror/comments/1vzoe9j/i_stand_above_the_fucker_who_killed_my_wife/
작성자: u/Resident_Permit2276494.
부모님은 우리 연구실이 만든 백신을 달라고 나에게 매달렸다. 나흘이고 닷새고 제 피에 목이 막혀 죽어가게 만드는 바이러스, 레드 미스트를 멈출 수 있는 건 그것뿐이었으니까.
“안 돼요! 그 안엔 자폐를 만드는 독성물질이 가득하다고요!” 나는 소리쳤다. 열 살에 홍역으로 제일 친한 친구를 잃고 나도 백신 좀 맞게 해달라고 빌었을 때, 두 분이 나한테 했던 그대로.
원문 링크:
https://www.reddit.com/r/TwoSentenceHorror/comments/1vzni8y/my_parents_begged_me_for_the_vaccine_my_lab_had/
작성자: u/Checkoutmawheeeeepit495.
사원 행성의 수도승들은 잊힌 연산의 한 주기를 또 끝냈다며 기뻐했다.
시뮬레이션된 지옥에서는, 눈 없는 살덩이들이 새로 십자가에 매달린 채 떨고 있었다.
원문 링크:
https://www.reddit.com/r/TwoSentenceHorror/comments/1vzn04f/the_monks_of_the_templeplanet_rejoiced_at/
작성자: u/bentonite496.
올 수 있는지 다들 물어봤고, 필요한 건 전부 집에 사다 놨고, 자고 갈 사람들 잘 방까지 치워 뒀다.
이번에도 내 생일에는 아무도 오지 않았다.
원문 링크:
https://www.reddit.com/r/TwoSentenceHorror/comments/1vzmh54/i_informed_if_everyone_was_able_to_make_it_got/
작성자: u/Graxemno497.
“산책도 시키고, 놀아 주고, 배도 쓰다듬어 주고, 뽀뽀도 실컷 해 줬어요. 그러니까 대체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겠다니까요!
브리더는 이것들이 사람 살을 그렇게 밝힌다는 얘기를 한마디도 안 해 줬어요. 그럼 내가 그걸 무슨 수로 알았겠어요?”
원문 링크:
https://www.reddit.com/r/TwoSentenceHorror/comments/1vzltpj/we_walked_him_played_with_him_gave_him_belly_rubs/
작성자: u/Hot-Lingonberry-6735498.
길을 걷다가 누군가 비명을 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봤다.
한 여자가 남자아이에게 말을 걸고 있었는데, 그 여자의 얼굴은 입에서 귀까지 찢어진 자국으로 갈라져 있었고, 나는 그대로 달아났다.
원문 링크:
https://www.reddit.com/r/TwoSentenceHorror/comments/1vzlfic/while_i_was_walking_down_the_street_i_turned/
작성자: u/Ok_Chain9552499.
‘할머니’는 내 볼을 꼬집으며 묻곤 했다. 자기 새 이는 잘 간수하고 있느냐고, 자기 머리카락은 매일매일 빗어 주고 있느냐고.
피 흐르는 입을 틀어막고 앉아 두피에 닿는 찬바람을 느끼면서, 나는 그저 빈다. 다음번엔 내 ‘예쁜 눈’까지 가지러 오지는 않기를.
원문 링크:
https://www.reddit.com/r/TwoSentenceHorror/comments/1vzld2d/grandma_used_to_pinch_my_cheeks_asking_if_i_was/
작성자: u/Hot-Lingonberry-6735500.
밤새 조금씩 가까워지다가, 마침내 그 애와 입을 맞췄을 때는 천국에 온 것 같았다.
그냥 눈을 감고만 있었더라면, 축축한 것들이 조심스럽게 더듬거리며 내 팔과 다리를 천천히 감아 오는 것쯤은 모른 척할 수 있었을 텐데.
원문 링크:
https://www.reddit.com/r/TwoSentenceHorror/comments/1vzl9rg/wed_been_getting_closer_all_night_but_finally/
작성자: u/Hot-Lingonberry-6735해설
491: 점토 스핑크스를 완성하려면 딱 한 조각이 모자랐다.
492: 남자는 여자친구 몸에서 빠져나온 것이 무엇이었는지 끝내 모른다.
493: 아내를 죽인 범인을 찾아낸 남자가 칼을 겨눈 상대.
494: 백신을 달라고 매달리는 부모에게 아들이 돌려준 대답.
495: 수도승들이 경건하게 돌리는 연산의 정체.
496: 생일 준비를 빠짐없이 마친 사람의 하루.
497: 반려동물을 지극정성으로 키운 주인의 항변.
498: 비명 소리에 돌아본 골목에서 마주친 얼굴.
499: 할머니가 매번 확인하던 ‘자기 것’들의 정체.
500: 밤새 가까워진 상대와 입을 맞추고 눈을 뜬 순간.반응형'레딧 짧은 괴담 번역 > 두 줄 괴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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